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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단 「가교」 첫 이동식 천막 극장 제작
극단 「가교」는 국내 처음으로 대형 이동식 천막 극장을 제작, 이번 여름부터 전국 순회 공연에 나선다. 첫 공연은 오는 24일∼8월10일 하오 8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며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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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주말극장
이번 주 TV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 『레베카』 ,KBS의 『사랑의 재단사』, MBC의 『블루스의 탄생』 등 3편. ▲TBC주말극장(토 밤10시30분) 『레베카』는 40년 MG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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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바다를 주제로 한 노래모음
TBC TV TBC TV의 『노래의 무지개』 (목 저녁7시 50분)21일은 여름 바다를 주제로 한 노래 모음과「코믹·뮤지컬」,그리고 초대 합창단 「코너」 등으로 꾸며진다.바다에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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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창숙양 일본영화에 출연
TV 「탤런트」이며 영화 배우인 김창숙양 (24)이 최근 일본 동영 영화사가 제작기획중인 『동경∼서울∼방콕추적 3만m』의 여 주인공에 「픽업」됨으로써 해방 후 공식적으로 우리나라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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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뉴요크·메트러폴리턴·오페라」좌 총지배인에 「쉴러·채핀」
「오페라」계의 가장 중요한 위치라 할 수 있는 「뉴요크」「메트러폴리턴·오페라·하우스」의 새 총지배인에 「쉴러·채핀」(50)이 지난주 취임했다. 지난 1년간 총지배인서리로 「메트러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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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「오스카」상…「에미」상 수상 결정
「텔리비젼」의 「오스카」상이라고 할수있는「에미」상의 금년도 최우수배우상은 영국의 노배우「로렌스·올리비에」경에게, 최우수「뮤지컬·시리즈」상은미 ABC-TV의「줄리·앤드루즈·아워」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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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지지』등 뮤지컬 영화 만든 아더·프리드 별세
뮤지컬 영화『지지』『 「마리의 아메리카」』 등으로 두 차례나 아카데미상을 탄 바 있는 미국의 저명한 「뮤지컬」 제작자 아더 프리드 옹이 심장마비로 할리우드의 자택에서 지난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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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지지』등 뮤지컬 영화 만든 아더·프리드 별세
뮤지컬 영화『지지』『 「마리의 아메리카」』 등으로 두 차례나 아카데미상을 탄 바 있는 미국의 저명한 「뮤지컬」 제작자 아더 프리드 옹이 심장마비로 할리우드의 자택에서 지난 1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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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『달래』역 누가 알맞을까"
KBS-TV는 연속극『신부들』의 후속 「프로」로서 새 매일연속극 이남섭작 연출『장바우』를 5일부터(매일 밤9시15분)방영한다. 인기연속극『여로』의 「스태프」「캐스트」가 거의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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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파리」의 새 관광 명소-영화박물관
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 자료 보관소가 되는 영화 박물관이 「파리」 시내 「팔레·드·샤요」에 세워져 「파리」인들게 또 하나의 이채로운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. 「터키」 태생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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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리브·울만」, 「할리우드」서 각광
「그레타·가르보」「잉그리드·버그먼」에 이어 또 하나의 북구「스타」가 「할리우드」에서 각광을 받고있다. 그녀의 이름은 「리브·울만」. 「노르웨이」출신으로 올해 33세며 무대배우로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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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-구정대목영화 라인·업
추석 다음으로 극장가가 러쉬를 이루는 구정의 개봉관 프로들이 결정됐다. 구정 개봉관 프로는 방화의 극심한 불황을 설명하듯 8대 2로 외화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. 8편의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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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계 문화 속에 한국 문화를" 문예중흥 장기계획-그 1차년도 정부의 문화 예술 시책을 본다
한국의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20세기 세계 문화계에 「한국문화」를 심는 작업은 우리가 당면한 큰 과제 가운데 하나다. 이러한 과제를 의식하고 정책적인 부면 에서 이를 밑받침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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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
국립극단은 72년도 단원을 새로 위촉했다. 새로 위촉된 단원은 11명인데 국립극단은 71년도 단원 가운데 장민호 김성원 최불암 이치우 지윤성 김금기 등 연극보다 TV 출연에 전념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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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예 모델「튀기」, 뮤지컬·스타로 각광
영국의 세계적인 「모델」「튀기」(22)의 영사「데뷔」작인 『보이·프렌드』가 지난주 「뉴오크」에서 개봉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. MGM제작, 영국의 TV 기침영화감독「켄·러셀」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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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극황금 「시즌」…영국의 여름
「런던」의 극장가 「샤프스버리·애비뉴」의 극장 매표소 앞에 늘어섰던 장사진이 점점 줄어들면서 영국무대의 여름 「시즌」이 막을 내리기 시작했다. 극장 주나 배우들은 이제 「크리스머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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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초유의 본격적 「뮤지컬·드라마」 『바다여 말하라』공연
중앙일보 창간 6주년, 동양방송 개국 7주년 기념으로 22일∼26일 서울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리는 「예그린·뮤지컬」 『바다여 말하라』(장보고전)는 국내 초유의 대규모 「뮤지컬」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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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파이 얘기 곁들인 애정 물
사운드·오브·뮤직 등 몇몇 뮤지컬 영화에서 재능을 보인 줄리·앤드루즈가 출연, 타이틀·백이 그의 아름다운 노래로 시작돼 처음부터 뮤지컬의 냄새가 짙게 풍기지만 실은 스파인 얘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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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
한국 TV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나가고 있는 동양TV의 「뮤지컬·드라머」는 『별나』 『담』에 이어 9일부터 『꽃섬』을 새로이 방영한다. 동양TV와 예그린 악단이 같이 힘을 모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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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성수기」맞아 아동영화 「러쉬」
전 세계적으로 어린이용 영화가 퇴조현상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에선 최근 방학기를 맞아 아동용 영화가 한꺼번에 4, 5편이나 개봉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. 얼마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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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브로드웨이」에 복고「붐」
연극의 본거지로 일컬어지고 있는 미국 「뉴욕」의 「브로드웨이」 일각에 최근 낮선 복고 「붐」이 일기 시작하여 주목을 끌고있다. 「노스텔지어·꿈」으로 표현되는 이 복고 「붐」은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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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)예그린 악단단장 박용씨
『올해는 「뮤지컬」이 TV를 통해 안방으로 파고들고 또 지방으로 침투시켜 정착의 기초를 닦겠읍니다.』「예그린」중흥의 기치를 내걸고 이미「뮤지컬」『살짜기 옵서예』의 공연을 끝낸 「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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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고 12년... 인기의 정상에 오른 김 시스터즈 멀고 서러웠던 「영광의 길」
12년만에 모국을 찾은 김 시스터즈 3자매가 오늘날과 같은 세계적인 보컬·트리오로 성장하기까지에는 갖은 고생과 피눈물나는 노력이 뒤따라야만 했다. 조선호텔 15층 특실에 여장을 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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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영화인 해외여행 보고강연|구미등 돌아본 유현목씨·김지미양
영화배우 김지미양과 유현묵감독의 동남아 및 구미영화계에 대한 귀국보고 강연회가 지난달 28일 영협주최로 예총화랑에서 열렸다.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합작영화의 추진을 위해「필리핀」